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삼 XXX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문단 편집) == 자매품: 기습숭배, 상습숭배 == 이 밈이 특정 대상에 대한 '[[전장연 시위|뜬금없고 기습적인]]' 숭배라는 포인트에 맞추어 타 커뮤니티로도 퍼지면서, 페이커 외의 '''[[손흥민]]''', [[호날두]], [[박지성]], [[양현종]] 등 다양한 인물 및 캐릭터에도 적용됐다.[* 이 중 손흥민을 넣은 바리에이션이 가장 유명하다. 아예 원본을 손흥민으로 아는 사람도 많을 지경. 축구와 롤 팬덤이 크게 겹치며 둘 모두 커뮤니티의 주요 떡밥이라는 점, 이룬 바가 크지만(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라이엇 게임즈 공인 [[역체미]]) 까일 만한 오점이 있다는 점(커리어 내내 [[무관]], 메이저 대회 5연속 준우승), 악성 팬덤이 존재한다는 점 등의 공통점이 그 배경이다.] 숭배의 대상과 아무 관련이 없는 글이나 영상에서 '이런 걸 보면 새삼 ~하고 있는 XX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라고 하는 것. 예를 들면 먹방 유튜버의 영상에 "이런 걸 보면 문득 식욕도 참아가며 몸관리해서 10년 넘게 유럽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같은 식이다. 찬양하려는 인물을 전혀 관련없어 보이는 주제와 어떻게 연관짓는지도 이 드립의 재미 중 하나이다. 팬덤을 비꼬기 위한 밈인 만큼 이 템플릿을 팬이 그대로 쓰는 경우는 사실상 없었고, 주로 부정적인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뜬금없이 페이커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언급이 댓글로 달린 뒤 본 드립이 달리는데, 식상함을 날리기 위해 점차 추가 패턴도 늘었다. [[HP OMEN]] 광고의 이미지를 비롯하여 페이커의 역대 사진들을 활짝 웃는 표정으로 조작한 사진을 달거나, '새삼, 문득, 대단' 이라는 식으로 글의 어두나 키워드를 언급하여 동조하는 패턴으로 합을 맞추기도 한다. 특히 아래와 같은 파생 드립들이 눈에 띄게 부가됐다. * [[젠장연]] [[기습시위]] : 최초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2022 월즈]]에서 담원,젠지,한화 세 팀의 팬덤이 소위 담젠한연합을 맺고 t1은 한국팀이 아니라며 조롱하던것에서 유례하여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젠지]]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전장연 기습시위]]를 합친 젠장연 기습시위라는 드립이 나왔다. * [[기습숭배]] : 이후 역으로 T1이 부진해지자 T1 팬덤을 놀리기 위해 T1 팬덤이 페이커를 마치 신처럼 찬양한다며 기습숭배로 변형되었다. * [[https://m.dcinside.com/board/leagueoflegends4/18436255|상습숭배, 기습목격]] : 기습숭배에서 다시 변형된 패턴이다. 기습숭배한다는 비난에 대해, 페이커 팬들이 "우리는 기습숭배가 아니라 24시간 365일 '상습숭배'를 하고 있었는데 너희가 이를 '기습목격'했을 뿐"이라는 의미다. 22년 월즈 우승 이후 데프트가 10년의 경력 동안 그 자신이 주체가 되어 무언가를 이룬 것이 아닌 그저 '목격'한 사람에 불과하다는 까임을 당했는데, 아시안게임 이후 페이커에게도 이와 같은 목적으로 까는 의미이다. * [[GOAT 드립#s-4.3|젠장, 또 대상혁이야.]] : 상습숭배 드립과 GOAT 드립과 합쳐져, 그를 본 이상 숭배를 해야만 한다는 괴상한(...) 드립이 탄생했다. 밈이 퍼지는 과정에서 T1을 놀리거나 조롱하는 의미는 조금씩 희석되었으며, 대상--혁--을 비꼬는 것이 아닌 진짜로 칭찬하는 의미에서 기습 숭배, 상습 숭배라는 밈을 쓰는 경우도 많아졌다. 심지어 같은 해 월즈 8강, 젠지가 BLG에게 충격적인 업셋 패배를 당한 것도 모자라 [[럼자오자레|LoL e스포츠 역사에 남을 희대의 발밴픽을 벌이는 사태]]가 벌어지자 해당 경기 밴픽 사진을 올리며 '(젠지에 대한) 상습 비난, 상습 박해, 상습 폭행' 등의 '''기습XX, 상습XX'''로 확장되었다. 읫 문단처럼 T1이 페이커의 슈퍼플레이를 앞세워 LPL 팀들을 도장깨기하며 우승하자, 반대로 팬들이 예배와 기도를 드리며 자기들끼리 이를 상습숭배라 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